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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올해 상반기 ‘일일구청장’으로 활동한 4명과 함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는 구민이 하루 동안 구청장 역할을 맡아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구정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제안전 분야 박정화 ▲보육 분야 이은경 ▲문화예술 분야 가형노 ▲복지 분야 서영국 일일구청장이 참석해 제안 정책과 반영 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외국인 무료 민원 상담 지원 ▲어린이집 식단 적정성 검토 ▲실버오케스트라 창단 지원 ▲비정규직 직원 사원증 패용 ▲행정복지센터 입구 점자블록 위 물건 적치 금지 등이 있으며, 일부는 실제 구정에 반영돼 성과를 거뒀다.
일일구청장들은 “정책 제안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는 과정을 보며 변화 가능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구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행정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 운영의 시작이자 완성”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구민 주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